활전복이라고 부모님 생신선물로 보냈는데 부모님이 전복이 다 죽어있고 죽어서 이물질을 뿜어낸건지 물이 너무 더럽고 냄새나신다고 버리셨다고 하네요. 전복 좋아하셔서 많이 사드렸는데... 생신에 못 찾아뵙는것도 죄송한데 이런일까지... 저한테 잘 받았다고 하셨다가 다른 지인 선물하려고 한다니 부모님이 말리시며 이야기해주시네요. 돈이 아까운 것보다 좋은날 좋은 기억 남기려 선물한건데 관리가 제대로 안돼 감정이 상한게 너무 속상하네요. 관리 똑바로 해서 이같은 슬픈 일이 안생겼으면 하네요. 처음 이런데 글 남기는데 판매자 분이 소비자 마음을 헤아릴줄 알았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