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완도전복주식회사 창립 이래 최고 수익 달성

작성자완도전*** 조회수51405 작성일2022-03-29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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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5일 코로나 19 방역 수칙 준수 하에 문화예술의전당에서 

완도전복주식회사 제14기 정기 주주총회가 개최되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1년도 556억 원의 총 매출 실적과 전복주식회사 창립 이래 

최대 흑자경영 성과를(당기 순이익 15억 원) 결산 보고하고 주식 배당을 의결하였다.


주식 배당은 6%로 1주당 300원 씩 총 5억 4천만 원을 지급하게 된다.


올해 3월로 임기가 만료된 이유성 대표는 3년간 연임하기로 의결하였다.


완도전복주식회사는 코로나19의 팬데믹 상황 속에서도 내부 규정 제정, 부실 채권 관리 담당제를 도입하는 등 

운영 체제를 쇄신하고, 온라인 판매망 구축과 베트남 등 동남아 해외시장개척을 통한 수출과 

다양한 유통가공식품 개발 등으로 창립 이래 최대 성과를 낼 수 있었다.


이유성 대표는 “그동안 주주들께 주식 가격 하락으로 걱정을 끼쳐드렸지만 흑자 전환으로 주식 배당을 실시하여 

주주의 성원에 보답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완도전복주식회사의 경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완도전복주식회사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556억 원의 매출과 창립 이래 

최대의 당기 순이익을 올릴 수 있었던 것은 어려운 여건에도 인원 감축 등 임직원들의 피나는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다”면서 

“앞으로도 전문 경영인이 자율적인 회사운영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함께 관리 감독에 만전을 기할 것이며, 

항상 전복주식회사의 주인은 생산 어가라는 것을 기억해주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완도전복주식회사는 어업인, 완도군, 금일수협 등이 2009년 3월 34억 원의 자본금으로 설립하여, 

2차 증자를 통해 현재 자본금은 89억 7천만 원으로 주주는 1,234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1,793,392주를 보유하고 있다.


완도전복주식회사는 산지 유통의 관행적인 덤 문화(30%⇨10%)의 구조를 개선하고, 대금 결재기일을 1주일로 단축시켜 

전복 생산 어가의 자금 회전력 및 매출 대금 회수에 대한 믿음을 바탕으로 생산 어업인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출처 : 굿모닝완도(http://www.gmwand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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